□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내구성으로 다양한 소비자층 공략 - 일반 PC 사용자부터 콘텐츠 크리에이터, IT 전문가까지 두루 만족 - 업계 최고 수준 내구성…최대 2,400TBW 또는 5년 제한적 보증 - 지구 환경을 위해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절감 노력 □ 250GB~4TB까지 5개 모델…한국, 미국, 독일, 중국 등 40여개국 순차 출시 삼성전자가 성능과 내구성을 업그레이드 한 소비자용 SSD '870 EVO'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삼성전자 SSD 'EVO 시리즈'는 글로벌 소비자용 SSD 시장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신제품 '870 EVO'는 보다 향상된 PC 성능을 원하는 PC 사용자 뿐 아니라 콘텐츠 크리에이터, IT 전문가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폭넓게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870 EVO'에는 최신 V낸드와 컨트롤러가 탑재되고, 사용자의 작업량에 따라 성능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 (Intelligent TurboWrite) 기술이 적용돼, 체감 성능을 향상 시켰다. '870 EVO'는 SATA 인터페이스에서 구현 가능한 최고 성능인 연속읽기 560MB/s, 연속쓰기 530MB/s의 속도를 지원하고, 임의읽기 98,
평택대학교 국제물류학과 대학원, 국제물류해양연구소와 (사)평택항포럼이 18일 2020년 평택항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1위는 2020년 평택항의 전자상거래 해송 특송물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평택항의 글로벌 통상환경 대응은 전자상거래 자가통관장이 답이다‘가 차지했다. 이어서 ’평택항 전자상거래 해상 특송물량 인천항을 넘어서다‘가 2위로 조사됐다. 이로써 평택항의 전자상거래 이슈가 지난해 10대 뉴스의 1위와 2위를 모두 차지했다. 이는 인천항이 전자상거래 허브를 공고화하고 있는데다 세계 6대 컨테이너항만인 부산항도 전자상거래에 적극 나서고 있는 추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3위는 평택시, 경기도, 평택해양수산청, 평택세관,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경기평택항만공사, 국회의원 등이 정기적으로 업무를 협의하기 위해 발족한 ‘평택항 경쟁력 강화 기관정책협의회로 머리를 맞대고 중지를 모은다’로 정해졌다. 4위는 ‘친환경으로 항만 패러다임 변화’가 차지했다. 평택항에는 최근 화물에 대한 관심 이외에도 해양생태공원 조성, 항만배수로 친수시설 조성, 권관항 노을힐링 어촌마을 조성, 국제여객터미널 친수공간 개발계획 등 항만의 친수공간화가 적극 진행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3일 집무실에서 ‘자치분권 기대해’메시지 챌린지에 참여해 “시민의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지방분권에 평택시가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 2020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안 국회 통과로 본격화된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아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오와 계획 등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촬영 후 소속 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정장선 시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박우량 신안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에 참여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상천 제천시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홍순헌 부산 해운대구청장을 지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진정한 지방자치는 시민의 힘을 통해서 실현 가능하므로 시민이 주체적으로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 확산과 읍면동 주민자치회 확대 실시를 통해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금년도는 지방자치법에 의거 전국 16번째, 경기도내 10번째로 인구 50만 대도시 지위를 얻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에는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에 기여한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초선인 성길용 의원은 그동안 지역의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지원을 비롯하여 현장에서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였다. 특히 코로나19가 시민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을 때인 지난해 8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1회용품이 과다하게 발생되고 있는 현장을 살피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에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여름철 집중호우시 발생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자 관내 대형 공사현장과 상습피해지역에 대한 예방대책에도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동료의원과 함께 지역 내 취약지구 순찰, 사랑의 된장 담그기, 저소득층 도시락 배달, 지역내 장애인 복지기관 봉사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1년간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흥시는 지난 2019년 출생아 수 3천384명의 50%에 해당하는 1천700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시흥시 거주자이면서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인 산모다. 다만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의 지원대상은 제외된다. 임산부 1인당 1월부터 12월까지 48만 원 상당(자부담 9만6천 원 포함)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다. 통합쇼핑몰(www.ecoemall.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비대면 자격 검증 등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자격 검증이 완료된 뒤 문자 혹은 이메일로 임산부 고유번호를 지급받아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에서 원하는 농산물을 직접 주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의료기관이 발급한 임신 확인서, 출생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학습, 외부 진로탐색 및 상담기회가 줄어든 용인 지역청소년을 대상으로 '반짝멘토링'을진행했다. 반짝멘토링은 삼성전자 용인사회공헌센터가 온라인 커뮤니티를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을 하면 임직원들이 경험과 지식을 살려직접 답변을 달아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12월 16일부터질문을 받기 시작하여 1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 되었다. (*반짝 : 반도체 짝꿍) 멘티(청소년)들은 반도체가 실생활에 적용되는 부분, 반도체 공정,반도체 엔지니어의 업무, 이공계 진로, 공부방법 등 다양한 질문들을올렸다. 이번 '반짝멘토링'이벤트는 용인지역 11개학교 124명의 지역청소년이 참여하여 273건의 질문을 등록하고, 다양한 직무/직급의기흥캠퍼스 임직원 64명이 544건의 답변을 진행했다. 꾸준히 지역청소년 멘토링에 참여해온 삼성전자 장병준 프로는"나눔 참여를 통해 자신이 가진 능력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보람을 얻는 과정이 특히 좋았다"며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오프라인에서 멘토링 하고 싶다"는 바램을 밝혔다. 또한 이번 멘토링에 참여한 용인 서천고 김재서 학생은 "삼성전자멘토분들 덕분에 반도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좋았다"며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지난 1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했다.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SNS를 통해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메시지를 들고 촬영한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이성 구로구청장,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을 지목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일상에서의 실천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의 교통안전 정책 시행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일상에서의 실천으로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및 주요통학로 주변에 바닥 신호등, 횡단보도 음성안내 보조장치, 신호 과속 단속카메라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8일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영 도모를 통해 시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오산시 재정계획․운용심의위원회를 새로이 구성하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세무사, 금융기관 관계자, 대학 교수, 사회단체 대표 등 위촉직 12명과 당연직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되고,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첫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 및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 방향과 재정 상황 등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의 토론이 간략하게 이뤄졌다. 이날 선출된 이기풍(전 오산시 국장) 위원장은 “오산시 재정운영에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여 오산시가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잘 이끌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산시장은“코로나 위기극복과 경제회복에 집중해야 할 중요한 시기인 만큼 우리시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재정행정 구현을 위해 많은 고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e투데이뉴스 조순관 기자 ]
올해 용인시 인구성장률은 전체 인구의 약 1.87%로 예상되며 연말엔 11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는 17일 시의 인구구조와 이동 추이, 결혼과 출산에 따른 통계, 미래인구 추계 등 인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예측된다고 밝혔다. ‘2020년 숫자로 보는 용인시의 인구변화’라는 이 보고서는 지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용인시민의 지역‧연령‧세대별 인구 변화 양상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시는 결혼과 출산을 비롯한 사망, 고령화 등 사회문화적 요인에 따른 인구변화 추이도 함께 분석해 이 보고서를 향후 아동과 가족, 노인 대상의 맞춤형 지원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에선 지난 2009년부터 11년 동안 전출보단 전입 인구가 많았는데 특히 2019년엔 15세 미만의 아이를 둔 25~39세 젊은 부부가 5만3559명으로 가장 많이 전입했다. 이들이 용인시로 전입하는 이유로는 주택이 32.2%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가족(27.4%), 직업(22.5%)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돌봄 ‧ 육아 ‧ 주택 관련 정책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용인시의 내국인 인구는
용인시는 지난 18일부터 2월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860곳 보육교직원 7752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현황을 전수 점검한다고 밝혔다. 아동 학대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아동 권리 증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보육교직원들의 교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보육교직원은 매년 1시간 이상의 관련 교육을 이수하도록 돼 있다. 점검은 각 어린이집이 아동학대예방 교육 자료를 활용해 자체 교육과 진단을 한 뒤 결과를 구 또는 시에 제출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담당 공무원은 이를 바탕으로 미실시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독려하는 등 지도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기흥구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규·변경인가를 받은 어린이집 및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비대면 영상교육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 점검을 비롯해 앞으로 꾸준한 관리‧감독으로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현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육전산망이나 구 자체 보육소식지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에 아동학대 신고의무와 아동학대 신고 절차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정보를 꾸준히 안내하고 있다. [ e투데이뉴스 조순관 기자 ]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용)는 지난 15일 제2차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컨설팅이 어려운 상황이라 대안인 온라인을 통해 컨설팅을 실시했지만 어느 때보다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강한 의지를 보였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지역의 현안을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의 우리 동네 복지실천 계획이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박수정 강사(에듀플랜 대표)가 초빙되었고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마을복지가 필요한 이유와 공동체 의식 등에 대해 서로의 견해를 이야기하고 공감하였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용)는 향후 마을복지계획 컨설팅을 3차례 더 추진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상용 위원장은 “우리가 마을복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협의체 위원들과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이 컨설팅을 통해 세마동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e투데이뉴스 조순관 기자 ]
지난 13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라는 문구와 함께 소화기나 감지기 인증 사진을 SNS 등에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챌린지에 동참하며 다시 한번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설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홍영표 국회의원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곽상욱 시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 정미영 부산 금정구청장을 지목했다. [ e투데이뉴스 조순관 기자 ]